제일건설,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청약 1순위 마감

입력 2016-07-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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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투시도(사진=제일건설)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투시도(사진=제일건설)
최근 성공적인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남동탄 지역에서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중소형 위주 아파트로 주목 받았던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가 최고 19.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동탄 남부권역 최초로 청약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지난 13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08가구 모집에 2311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타입(기타 경기)은 최고 경쟁률인 19.39대 1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도보로 초․중․고교를 통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다”며 “실수요자에게 선호도와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동탄 남부권역 최초로 청약 1순위 마감을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이 선보인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6㎡ 총 624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학교에 둘러싸여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도보로 통학가능한 거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조성될 예정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시킬 수 있다.

단지는 인근 동탄호수공원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동탄 호수공원은 주거, 문화,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수변친화형 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동탄 호수공원은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중심으로 75만㎡ 규모로 조성되며 폭포, 분수 등 각종 수(水)경관 시설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단지 앞에 조성되는 체육공원에는 산책로 및 소공원, 수변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도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여주는 중앙공원이 들어서 단지 안팎으로 녹지가 풍부한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는 대대적인 교통망 확충이 계획돼 있다.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예정이서 교통망 개선효과가 기대되며 단지에 가까이에 있는 장지IC(예정)와 동탄대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평택-수서간 고속철도인 SRT(2016년 하반기 개통예정)와 GTX(2021년 개통예정) 복합 환승역인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10cm 더 높은 천장고와 채광, 통풍, 조망감을 높인 4-bay 및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전용면적 59㎡에는 넓은 공간 활용을 위해 팬트리를 설치하고, 전용면적 76㎡에는 알파룸 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커뮤니티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시설로 꾸며진다. 단지 내 주부들의 티타임과 담소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맘스카페와 아이들의 학원통학 및 셔틀버스 등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이 설치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야외 유아놀이터와 연계한 별동 어린이집도 들어서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을 배려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26~28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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