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텔콘,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上’

입력 2016-07-11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텔콘은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텔콘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로 전 거래일 대비 6250원(29.9%)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텔콘은 지난 8일 무상증자를 실시하면서 11일 권리락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8일 종가는 4만1750원, 권리락에 따른 새 기준가는 2만900원이다.

이 밖에 엘아이지이에스스팩은 전일대비 795원(29.94%) 오른 3450원에, 네이블은 2550원(29.65%)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36,000
    • +6.47%
    • 이더리움
    • 3,516,000
    • +7.89%
    • 비트코인 캐시
    • 448,400
    • +8.73%
    • 리플
    • 715
    • +11.02%
    • 솔라나
    • 199,100
    • +20.96%
    • 에이다
    • 462
    • +10.53%
    • 이오스
    • 646
    • +7.13%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28
    • +1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00
    • +7.43%
    • 체인링크
    • 14,240
    • +18.86%
    • 샌드박스
    • 348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