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이번엔는 박성현이 일을 내나...2R 8언더파 선두그룹 껑충

입력 2016-07-09 05:54 수정 2016-07-09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성현
▲박성현
USGA(미국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71회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이틀째 경기는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이 제대로 일을 냈다. 무려 6타나 줄였다.

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선두그룹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날 16번홀까지 보기없이 보디만 7개 골라냈으나 17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특히 박성현은 18번홀에서 부담스러운 파 파팅이 홀을 파고들면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날 박성현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8야드, 페어웨이는 9개를 골라냈고, 그린은 13개를 안착시켰다. 퍼팅수는 26개로 잘 막았다.

컷오를 걱정했던 김세영(23·미레에셋)은 전날 공동 92위에서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본선진출 안정권에 들었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5,000
    • +7.05%
    • 이더리움
    • 3,629,000
    • +8.36%
    • 비트코인 캐시
    • 467,600
    • +5.32%
    • 리플
    • 883
    • +23.15%
    • 솔라나
    • 218,900
    • +7.36%
    • 에이다
    • 478
    • +5.75%
    • 이오스
    • 666
    • +6.39%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1.63%
    • 체인링크
    • 14,530
    • +6.52%
    • 샌드박스
    • 361
    • +7.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