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길의 회원권엿보기]영남권, 고가대 강세장 이어갈 듯

입력 2016-07-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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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경남권의 골프회원권 시세는 비수기에 조금 하락세를 보였던 회원권이 올해는 대부분 종목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고가대는 강보합세

고가대 회원권은 꾸준히 증가하는 매수 주문량에 비해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때문에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반인 할인혜택이 가능하거나, 무기명혜택이 가능한 회원권들은 법인체에서 꾸준히 찾고 있다. 하지만 워낙 물량이 적다보니 시중에 매물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시중에 나오게 되면 시세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무기명혜택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라CC나 베이사이드GC는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중,저가대는 보합세

대중제로 전화하는 골프장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회원제 골프장의 경쟁력도 더불어 상승중이다. 동부산, 에이원, 부산 등도 가격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양산은 2명이 정회원대우가 가능하기에 1억원 선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가야, 용원, 통도, 경주신라 등의 저가 회원권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회원권거래소(대표이사 이준행·dbm-market.co.kr ) 영남지사 탁상훈 회원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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