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정용화,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 출석…“유재석 볼 낯이 없겠네”, “무지도 죄”

입력 2016-06-29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명 방송인 영입을 미리 알고 소속 기획사 주식을 거래해 억대의 시세 차익을 거둔 혐의로 씨엔블루 정용화가 어제(28일)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정용화는 지난해 7월 전 소속사 주식 2만1000주를 매수한 뒤, 유명 연예인 전속계약 발표 이후 되팔아 약 2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정용화 이외에도 다른 연예인의 부당 주식 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르는 것도 죄다”, “소탐대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5,000
    • +0.68%
    • 이더리움
    • 3,179,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18,400
    • -1.37%
    • 리플
    • 706
    • -9.37%
    • 솔라나
    • 184,500
    • -4.06%
    • 에이다
    • 457
    • -1.3%
    • 이오스
    • 622
    • -2.05%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1.17%
    • 체인링크
    • 14,200
    • -2.14%
    • 샌드박스
    • 32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