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20조+α’ 돈풀어 경기부양 일자리 창출 등

입력 2016-06-28 10:57 수정 2016-06-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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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조+α’ 돈풀어 경기부양 일자리 창출

추경 10조에 공기업 투자ㆍ정책금융 확대 10조 더 마련

정부가 올 하반기에 추가경정예산 10조 원을 포함해 20조 원 이상의 재정보강을 통해 경제활력을 끌어올리고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또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신규승용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를 6개월간 70% 감면해 주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입 시 가격의 10%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원해준다.


◇ 브렉시트에 흔들리는 이광구의 ‘공든탑’

‘순풍’ 타던 우리銀 매각작업… 영국發 거대 암초에 급반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우리은행 매각에 찬물을 끼얹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브렉시트가 우리은행 매각에 미칠 영향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한 세계 금융시장의 충격은 우리은행 매각 작업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딜라이브 대주단 “MBK와 거래 않겠다”

인수금융 만기 연장에도 자금출자 거부 ‘미운털’

케이블TV 사업자인 딜라이브와 이 회사의 대주주인 국민유선방송투자(KCI)의 대주단이 “MBK파트너스와 향후 거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중간배당 받으려면 오늘 주식 사세요

중간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사야 한다. 대부분 기업의 중간배당 기준일이 오는 30일로,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기준일의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브렉시트에 짓눌린 글로벌 증시

美ㆍ유럽 이어 亞 주요증시 하락… 파운드화 가치 31년 만에 최저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몰고 온 충격과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절차를 앞두고 그 파급력 등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세계 증시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 [데이터뉴스] 대내외 악재에 얼어붙은 소비심리

현재 경기에 대한 판단과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소비자들은 비관적 인식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및 해운사의 구조조정과 브렉시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데이터뉴스] 5월 회사채 발행 전월 대비 26%↓

지난달 일반 회사채 발행물량이 전달보다 줄어든 가운데 등급별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일반 회사채는 3조4700억 원이 발행돼 전월에 비해25.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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