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프린스 기타, 경매서 13.8만 달러에 낙찰

입력 2016-06-26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4월에 생을 마감한 ‘팝의 전설’ 프린스가 투어에서 사용했던 ‘옐로 클라우드 기타’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비벌리힐스 경매에서 13만7500달러 (약 1억6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미국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이 이날 발표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낙찰자는 악기 수집가로 알려진 미국 프로축구 NFL 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구단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낙찰된 기타는 프린스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 투어와 레코딩에 사용한 애장품이라고 한다.

앞서 같은 경매에서는 지난 1월에 사망한 영국 록 가수 데이빗 보위의 모발이 1만8750달러에 낙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그알' 히데 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미성년자 강간ㆍ약물 의혹에 "억울하다"
  • 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수도권 주담대 한도 대폭 축소
  • 증권가, 9월 ‘박스피’ 관측…“해소되지 않은 경기침체·실적 우려”
  • [위기닥친 코스닥①] 하반기 지수·거래액 연저점 찍은 코스닥…개미들은 ‘그럴 바엔 나스닥’
  • [유하영의 금융TMI] 청년도약계좌, 언제까지 가입할 수 있을까?
  • 단독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ㆍ증권정보포털 시스템 오류 먹통…동학ㆍ서학개미 ‘발 동동’
  • "1㎜ 더 얇게" 폴더블폰 두께 전쟁…그래도 두께가 전부가 아닌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29,000
    • -0.89%
    • 이더리움
    • 3,393,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1.42%
    • 리플
    • 764
    • -0.78%
    • 솔라나
    • 182,400
    • -3.08%
    • 에이다
    • 468
    • -0.64%
    • 이오스
    • 650
    • -1.81%
    • 트론
    • 213
    • -1.39%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50
    • -2.84%
    • 체인링크
    • 14,890
    • -1.46%
    • 샌드박스
    • 341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