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3000안타' 앞둔 이치로, 앳된 모습 '눈길'… 허구연 "1995년 한일수퍼게임 때"

입력 2016-06-22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허구연 인스타그램)
(출처=허구연 인스타그램)

허구연(65) 야구 해설위원이 메이저리그(MLB) 대기록 달성을 앞둔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허구연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MLB 3000안타를 눈앞에 둔 이치로의 1995년 한일수퍼게임 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2살의 앳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치로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모습보다 젊음과 건강이 넘치는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조금 긴장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치로의 옆에는 젊은 시절 허구연 위원이 팔짱을 끼고 날카로운 표정으로 서 있다.

1993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뛰어든 이치로는 어느새 경력 24년의 베테랑 타자가 됐다. 여전히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는 이치로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2안타를 추가하며 MLB 3000안타 기록 달성까지 18안타만 남겨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3,000
    • -0.2%
    • 이더리움
    • 3,27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3,500
    • -0.77%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6
    • -0.78%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48%
    • 체인링크
    • 15,250
    • +0.13%
    • 샌드박스
    • 340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