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속초 교동 시티 프라디움’ 2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6-2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속초 교통 시티 프라디움' 조감도(사진=시티건설)
▲'속초 교통 시티 프라디움' 조감도(사진=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서 ‘속초 교동 시티 프라디움’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속초 교동 시티 프라디움’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 784-15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4~29층 2개동, 전용 84㎡ 총 274가구 규모로 △A타입 217가구 △B타입 28가구 △C타입 29가구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속초 교동 시티 프라디움’은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동해대로와 미시령로가 단지와 인접해 광역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동해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동서고속도로(2017년 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며, 인천에서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도 추진 중에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우선 영랑호와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일부 가구)하며 단지 앞쪽으로는 속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는 청초호 호수공원이, 약 20분 거리에는 설악산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동초, 소야초, 속초중, 설악여중, 속초여고 등이 가까운 속초시 명문학군 지역에 위치하며 기존에 형성된 아파트 단지들로 인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속초 교동 시티 프라디움’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통한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활의 쾌적성을 더했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 평면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속초 교동 시티 프라디움’은 별도의 팬트리 공간(일부 제외)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속초 교동 시티 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42,000
    • +2.79%
    • 이더리움
    • 3,17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3.19%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1,600
    • +3.71%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0
    • +1.0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8.05%
    • 체인링크
    • 14,160
    • -0.14%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