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투자 가이드]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신탁형 ISA’

입력 2016-06-21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는 유망 재테크상품으로 자사의 ISA(종합자산관리계좌)를 제시하며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운용보수 방침과 다양한 형태의 상품조합을 장점으로 꼽았다.

미래에셋대우의 신탁형 ISA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ETF(상장지수펀드)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ETF 매매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ELS(주가연계증권), RP(환매조건부채권) 등 서로 다른 투자자의 요구에 맞는 특정 상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일임형 ISA 상품의 수수료는 모델포트폴리오(MP)에 따라 차등적으로 정해진다. 미래에셋대우는 리서치센터, 리스크관리, 상품전문가 등이 함께 만든 자산배분전략에 근거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형,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네 종류의 MP를 운영하는데, 각각 운용보수는 0.1%, 0.2%, 0.5%, 0.7%이다.

고객의 투자성향은 리서치, 리스크관리, 운용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산배분결정위회의 의견과 랩(Wrap)운용부가 자체 개발해 운용 중인 자산배분모델을 결합해 세분화한다. 미래에셋대우는 가장 보수적인 안정형 등급을 제외한 각 유형마다 A형(패시브)과 B형(액티브)의 두 가지 MP를 제시한다. A형 MP는 위험자산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와 ETF에 투자하고, B형 MP는 보다 시장수익률 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펀드와 ETF에 투자하는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적용한다.

미래에셋대우 박병찬 마케팅부장은 “ISA와 관련해 고객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가입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외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SA 가입자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모든 ISA 가입고객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연 5.0% ISA 전용 RP(만기 3개월) 매수기회를 제공하고, ISA 가입금액의 5배(최대 1억원)까지 연 3.5% 매칭RP(만기 3개월) 매수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적립식 가입 고객, 300만원 이상 거치식 가입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86,000
    • +7.14%
    • 이더리움
    • 3,785,000
    • +10.61%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7.18%
    • 리플
    • 860
    • -0.23%
    • 솔라나
    • 223,000
    • +3.38%
    • 에이다
    • 493
    • +4.45%
    • 이오스
    • 674
    • +3.22%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3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5.8%
    • 체인링크
    • 14,820
    • +5.48%
    • 샌드박스
    • 371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