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김연아 오렌지카드 PR 영상 효과 톡톡… 신규회원 3배 이상 증가

입력 2016-06-20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카를 부탁해’ 현장에서 김성주와 김연아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E1)
▲‘오카를 부탁해’ 현장에서 김성주와 김연아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E1)

E1이 브랜드 PR 영상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1은 20일 브랜드 PR 영상인 ‘오카를 부탁해’의 인기에 힘입어 오렌지카드 신규회원 수도 3배가량 증가했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 오렌지카드 앱 사용자 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카를 부탁해’ 영상은 기존의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리얼 예능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제작됐다. 김연아, 김성주, 안정환이 오렌지카드를 활용해 캠핑을 떠나는 본 영상과 김연아가 직접 부른 ‘오카송’ 뮤직비디오는 꾸준히 조회 수가 오르고 있다. 5월 20일 영상 공개 후 한 달만인 현재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E1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토리텔링과 예능이라는 형태의 광고를 신선하게 느껴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며 “다양한 새로운 방식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LPG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1은 21일까지 푸켓 가족여행권, 1년 무료 충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 응모하거나, E1 오렌지카드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39,000
    • +3.64%
    • 이더리움
    • 3,177,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4.87%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81,300
    • +4.44%
    • 에이다
    • 461
    • -0.43%
    • 이오스
    • 665
    • +2.15%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25%
    • 체인링크
    • 14,150
    • +1%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