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정준하, 수직하강 슬라이드 복불복 당첨 "죽는 줄 알았다"

입력 2016-06-18 20:39 수정 2016-06-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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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가 복불복 게임에서 당첨됐다.

18일 오후 6시 40분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용인의 C 워터파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멤버가 워터 슬라이드에서 냉면 먹기에 성공하면 휴식을 주겠다는 말에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대표로 박명수가 주사위를 던졌고 '1'이 나와 희망적이었다.

그러나 게스트인 샘 오취리, 샘 해밍턴까지 나섰으나 성공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이어 제작진은 4명의 멤버가 수직 하강 미끄럼틀에서 소리 지르지 않고 내려오는 미션을 추가로 줬다. 제작진은 4명 중 2명의 발판은 내리지 않겠다고 말해 과열 경쟁이 펼쳐졌다. 제비뽑기 결과 하하, 정준하, 박명수, 광희가 뽑혔고 이들은 자리까지 바꿔가며 자리를 선점했지만 발판이 열린 사람은 박명수, 정준하였다.

정준하는 하강 직후 "죽는 줄 알았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박명수 역시 멍한 모습으로 하강을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정준하는 소리를 지르지 않았고 박명수는 짧은 비명이 오디오에 잡혀 실패를 맛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용인 고기리 계곡을 찾아 미국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멤버들은 미국 LA로 잭 블랙을 찾아가기로 했지만 스케줄 변경으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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