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화이자, 메사추세츠에 생물의약품 신공장 착공

입력 2016-06-17 10:17 수정 2016-06-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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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달러 이상 투자

화이자, 美 매사추세츠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 증설

화이자는 16일 미국 매사추세츠 앤도버에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의약품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이미 매사추세츠 앤도버에 항체의약품 및 폐렴구균 복합백신 등의 상업 생산 및 임상물질 생산을 맡아 온 R&D 중심의 생산 기지를 보유 중이며, 이 공장에는 약 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화이자는 2019년 1월 상업 생산을 목표로 약 2억달러(약 2,340억원)를 투자해 17만5,000ft2(1만6,258m2)의 최신 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에는 화이자의 임상 및 상업 생산을 지원하는 신규 설비가 도입될 계획이며, 임상 지원을 위한 약 75명의 신규 인력이 채용된다.

화이자 관계자는 "화이자는 이번 공장 확장 및 최신 설비 도입을 통해 신약 및 백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수년 내 앤도버 공장이 세계 시장에서 화이자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거점이자 R&D 허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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