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윈스, 페이팔 창업자로부터 투자 유치 소식에 ↑

입력 2016-06-16 09:01 수정 2016-06-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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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다.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틸이 출자한 PEF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윈스는 전 거래일보다 6.44% 오른 1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윈스는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및 씨이에스시큐리티홀딩스로부터 총 2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크레센도는 글로벌 오픈마켓 이베이 자회사이자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업체인 페이팔(PayPal) 창업자 피터 틸이 출자한 PEF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윈스가 보유한 최첨단 보안 기술력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투자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 보안 사업 뿐 아니라 비보안 사업까지 확장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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