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유천 성폭행 고소 女, “성관계 당시 나를 쉽게 본 것이라 생각” 고소 취하

입력 2016-06-15 07:23 수정 2016-06-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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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주점 화장실서 성폭행” vs “악의적 공갈 협박”

‘단식농성’ 이재명 시장 “내가 여기 있는 것은 업무… 부당 감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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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유천 성폭행 고소 女, “성관계 당시 나를 쉽게 본 것이라 생각” 고소 취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박유천을 경찰에 고소한 여성 A씨가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오늘 경찰은 A씨가 기존 주장을 번복하고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박 씨와 성관계 후 박 씨 일행이 나를 쉽게 보는 듯한 행동을 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생각해보니 성관계 당시 박 씨도 나를 쉽게 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소하게 됐던 것”이라며 강제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언론 기사가 너무 많이 보도돼 놀라고 힘들었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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