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박유천, 상대방의 고소 취하?…강남경찰서 공식입장

입력 2016-06-15 0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투데이DB)
(사진=이투데이DB)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박유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박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가 고소를 취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사건을 맡은 강남경찰서는 "고소를 정식 취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 10일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20대 여성 A씨 측이 이날 강남경찰서 관계자에게 고소 취하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강남경찰서 측은 "박유천에 대한 고소 취하 사실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폭행 논란이 불거지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경찰서로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고 또한 고소 취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찰 측으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07,000
    • +2.88%
    • 이더리움
    • 3,176,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33,200
    • +4.21%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600
    • +3.5%
    • 에이다
    • 461
    • -1.5%
    • 이오스
    • 667
    • +2.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67%
    • 체인링크
    • 14,070
    • +0.72%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