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 컨설팅, 자산관리와 세무조사 대응까지 가능한 세무대리인 찾아야

입력 2016-06-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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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세무회계, 풍부한 경험ㆍ세법 지식 기반…자산관리까지 제공

▲윤창인 회계사
▲윤창인 회계사
사업현장은 물론 기업경영에 있어 세무회계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적잖은 창업기업이나 중소‧중견기업들이 이같은 세무회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못한 채 등한시하다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세무관서로부터 세무조사 통보나 소명 요구를 받는 경우 제대로 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기업 경영에 치명적인 애로 또는 타격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심지어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이처럼 세무회계는 기업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다. 하지만 문제는 예상보다 많은 기업 경영자들이 이처럼 중요한 세무회계 업무를 너무나 쉽게 세무대리인에게 맡겨 버린 채 ‘알아서 잘 해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세무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적적한 세금 신고‧납부가 이뤄지는 지 여부는 세무대리인에게 맡겨 놓고 손놓고 있을 문제가 결코 아님에도 막상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처리하느라 고생을 하고 나서야 그 중요성을 아는 경영자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한 대형유통상가에서 나름 유통업을 잘 해 경쟁업체는 물론 주변으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A씨는 최근 세무서로부터 사업용 계좌로 활용했던 계좌의 사실관계를 소명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평소 세무사사무소에게 맡겨놓고 세무회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던 A씨는 세무사사무소에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수십억 원의 세금이 부과될 것이니 각오하라’는 답변이었다. 심지어 ‘문 닫을 수도 있다’는 말에 한마디로 기가 막혔던 A씨는 “알아서 잘 해 줄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A씨의 경우처럼 사업을 하면서 세무사와 한번도 만난 적도 없고, 기업 세무회계에 대한 보고나 조언을 받은 적이 없는 기업 경영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은 대부분 사무장의 영업정책에 따라 맡기거나 지인의 소개로 맡긴 후 시간이 흐른 경우들이다. 결국 문제가 닥쳐서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는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으로 인해 당황하게 되지만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또다른 전문가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처럼 세무회계의 중요성을 잘 안다면 제대로 된 전문가 선택은 필수다. 사전에 미리미리 꼼꼼하게 세무 관계를 챙기고 세금 신고‧납부 또한 명확하게 조언하는 세무 전문가를 선택하는게 좋다. 가능하다면 국세청 세무조사에도 정통한 세무대리인이면 더욱 이상적이다.

국세청 출신인 우정세무회계의 윤창인 공인회계사는 이런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윤창인 회계사는 국세청 조사국에서 근무하며 조사 업무에 정통한데다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국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년째 강의를 하고 조사 관련 책을 저술했을 정도로 해박한 세법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대표적인 회계법인 중 하나인 안진회계법인에서 기업의 세무 및 회계감사 업무도 풍부하게 해 본 경험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을 이용한 자산관리 및 절세까지도 해 주는 최선의 세무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다.

윤창인 회계사는 “세무서 신고에서부터 세무조사 완결까지 세무 관련 업무의 모든 것을 대리하고

조정하면서 금융상품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전반의 컨설팅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정세무회계는 단순히 세무 대리에 그치지 않고 재산을 증식시키는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차원의 택스 및 자산관리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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