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남교육청 측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개인적인 측면도… 보고 의무 없다”

입력 2016-06-10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들 공모 정황 CCTV에 포착

버거킹 ‘와퍼주니어’ 12일까지 1900원에

‘모야모야병 여대생’ 의식불명 전 “칼, 강도”… 피의자 “술 취해 기억 안나”

대기업집단 기준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 제외 집단 37곳은?


[카드뉴스] 전남교육청 측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개인적인 측면도… 보고 의무 없다”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신고를 받은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에 관련 사실을 늦게 보고한 것에 대해 “보고할 의무는 없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선태무 전남교육청 부교육감은 전남교육청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민생혁신특별위원회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학교에서 교육 중에 선생님이 사망했다던가 그런 상황도 아니고, 어떤 차원에서 보면 개인적인 측면도… 일과 후에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의로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법적 의무는 없지만 중요 사안은 보고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31,000
    • +3.16%
    • 이더리움
    • 3,18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4.6%
    • 리플
    • 728
    • +1.25%
    • 솔라나
    • 181,800
    • +2.54%
    • 에이다
    • 463
    • -1.49%
    • 이오스
    • 666
    • +1.6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3.72%
    • 체인링크
    • 14,210
    • +0.28%
    • 샌드박스
    • 343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