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강준·강태오, 함께 뭉친 소감? “강태오가 잘했다”…'슈프림팀'은 어떤 의미?

입력 2016-06-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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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서강준과 강태오가 함께 뭉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서프라이즈 서강준, 강태오, 노을 강균성, 전우성이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서강준과 강태오는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번에 저희가 라디오스타를 함께 녹화했습니다. 우리 서프라이즈가 공중파 예능은 처음이죠”라고 밝혔다. 강태오는 “처음은 아니지만, 같이 나온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강태오는 “강준이형에게 크게 기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못 기댄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강준은 “못 기대고 본인이 잘했죠”라고 강태오의 활약을 인정했다. 그는 “슈프림 팀 너무 잘 봤어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태오는 “머릿속에서 멤돌고 있어요. 너무 창피했어요”라고 밝혀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마지막으로 강태오는 “저랑 강준이 형 라디오스타에 나왔으니깐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귀엽게 봐주세요. 파이팅”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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