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황금 연휴기간 동안 해양안전관리에 총력

입력 2016-06-08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연휴기간에 응급환자 후송 등 해양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부안해경은 지난 5일밤 부안군 위도 A팬션에서 관광객 김모씨(58세)가 넘어져 손목뼈가 골절돼 부안해경 소속 100톤급 경비정을 이용해 격포항으로 후송했다.

이어 같은 날 낮 12시 30분경에는 두리도 인근에서 유실된 카약 2척을 안전하게 소유자에게 인계하였으며, 오후 4시경에는 고창군 동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2명을 안전계도 후 귀가조치했다.

또한 연휴기간 고창의 장호, 하전, 만돌, 해넘이 갯벌체험장과 부안의 모항, 두포 갯벌체험장을 찾은 1,500여명을 안전계도와 함께 사고방지에 주력했다.

전현명 부안해경서장은 “연휴기간에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해양 사건사고가 늘고 있고 야간에 물때 등 사전정보 없이 바다에 무단출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1,000
    • +1.65%
    • 이더리움
    • 3,27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43%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195,100
    • +3.72%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1
    • +1.42%
    • 트론
    • 207
    • -2.3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81%
    • 체인링크
    • 15,320
    • +3.3%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