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카톡방 URL 검색 노출 정부 조사… 최대 쟁점은?

입력 2016-06-03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조성호 “피해자와 성관계 후 약속한 돈 90만원 못받아 격분”

2017년도 최저임금 협상 본격 돌입… “만원”vs “동결”

내일로 티켓, 6월 한달간 7일권이 10년 전 가격 49800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살펴보니…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


[카드뉴스] 카톡방 URL 검색 노출 정부 조사… 최대 쟁점은?

카카오톡을 통해 개인적으로 공유한 웹주소(URL)가 '다음 검색'에 노출돼 파문이 일자 정부 당국이 카카오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논란은 개인끼리 주고받은 URL을 검색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감청'인지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검색에 노출된 URL이 얼마나 개인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해당 URL이 사용자 신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민감 정보를 외부에 흘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로 간주됩니다. 카카오는 논란이 일자 이날 회사 블로그에서 "검색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처였는데 잘못된 결정이었다. 문제가 된 URL을 모두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리단길부터 예산시장까지…백종원도 경고 날린 '핫플레이스'의 이면 [이슈크래커]
  • 10% '껑충'…올해 김장값 얼마? [데이터클립]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세액공제, 더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경제한줌]
  • 한동훈 또다시 침묵...불붙은 與 당원게시판 싸움 점입가경 [종합]
  • 벼랑 끝 치닫는 서울 지하철 파업…3노조도 파업 경고 집회
  • 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전투 참여…추가 군수물자 수출도"
  • “어머니·장모님 위장전입으로 당첨까지”…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 역세권보다 '초역세권'…시세·프리미엄 훨씬 낫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40,000
    • +2.42%
    • 이더리움
    • 4,331,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1.6%
    • 리플
    • 1,534
    • +0.26%
    • 솔라나
    • 328,500
    • -3.07%
    • 에이다
    • 1,135
    • +11.17%
    • 이오스
    • 876
    • -3.42%
    • 트론
    • 275
    • -2.83%
    • 스텔라루멘
    • 346
    • +7.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2.25%
    • 체인링크
    • 20,260
    • -1.27%
    • 샌드박스
    • 470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