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시아 여성 원나잇 헌팅남 “한국 언론이 나를 ‘플레이보이’로 만들었다”

입력 2016-06-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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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시아 여성 원나잇 헌팅남 “한국 언론이 나를 ‘플레이보이’로 만들었다”

아시아 여성들을 유인해 성관계 동영상을 찍고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은 미국인 여행객 데이비드 본드가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본드는 지난달 9일 미국 매체 ‘더 라이스 데일리’에 ‘나는 어떻게 아시아 언론을 조작해 현지 여성들을 유혹했나’라는 글을 기고했는데요. 그는 “2014년 술에 취해 장난으로 SNS에 ‘홍콩 여성들과 성관계한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는 글을 올린 것이 홍콩 언론에 보도됐다”며 “내가 올린 것은 평범한 여행 장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 언론들은 아무런 사실 확인 없이 나를 ‘플레이보이’로 만들었다”며 “이후 17달러였던 동영상을 197달러에 팔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언론 덕분에 2년치 집세를 벌었다. 고맙다, 한국”이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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