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3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6-02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투시도(사진=효성)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투시도(사진=효성)
효성은 오는 3일 견본주택을 열고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58-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규모로 전 세대 84㎡ 총 236가구로 이뤄져 있다. 최근 판교와 광교, 별내 등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테라스하우스로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원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던 기존 고급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형으로 조성돼 넓은 대지면적을 차지해 택지비로 인한 가격상승과 단독주택의 높은 유지관리비로 인해 그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급되는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대형건설사가 아파트형 단지로 조성돼 아파트의 특성인 낮은 관리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타운하우스의 특성인 쾌적한 자연황경도 누릴 수 있어 전원생활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 주택형으로 들어서는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아래층과의 면적 차이를 통해 테라스를 조성했으며 4Bay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1층에는 4m 광폭테라스(일부 세대)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4층에는 복층 다락과 테라스 등이 제공돼 전용면적의 2배에 가까운 최대 약 154㎡의 서비스 면적을 입주자들은 누릴 수 있어 약 238㎡의 실사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판교는 약 10분, 강남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지난 1월 말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독일식 교육을 도입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은아이유치원이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유치원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자랑해 국내․외 유치원의 벤치마킹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중, 성복고도 가까이 위치해 단지 인근이 용인의 명문학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번지(분당선 오리역 7번출구 방향)에 조성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밤에는 더 매력적이네"…고혹적인 야경 뽐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보니]
  • 코스피200·코스닥150 아른…성과 차별화 ‘글쎄’[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③]
  •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 코인 과세 두고 ‘우왕좌왕’…내년 시행 가능성에 “현실적으로 유예 필요”
  • 지하철·철도노조 오늘부터 동시 태업…험난한 출근길 예상
  • 오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예매 사이트ㆍ시간은?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84,000
    • +1.72%
    • 이더리움
    • 4,37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0.32%
    • 리플
    • 1,554
    • -1.15%
    • 솔라나
    • 332,900
    • -0.69%
    • 에이다
    • 1,036
    • -0.58%
    • 이오스
    • 915
    • -3.99%
    • 트론
    • 280
    • -1.41%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00
    • +2.18%
    • 체인링크
    • 20,550
    • -3.2%
    • 샌드박스
    • 484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