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中企 대응법은?"… 산단공, 'G밸리 상생혁신포럼' 개최

입력 2016-06-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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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구로구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1일 서울 구로구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1일 서울 구로구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발전전망'을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업체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기 보다는 선택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의료산업 등 삶과 연관된 산업, 대한민국의 강점인 게임산업”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G밸리 CEO들은 이날 포럼에서 중소기업 인공지능기술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인공지능의 시작과 적용사례에 대한 쉬운 설명이 인상적이었다”며 “G밸리의 인공지능 산업을 통한 기업들의 힘찬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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