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급여 미지급으로 어선 5척 파업 재개”

입력 2016-06-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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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은 1일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 소속 선박 5척이 파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파업을 하고 있던 이들 선박은 지난달 4일 생산을 재개했으나 4개월분 급여가 지급되지 않자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약 96억원으로 최근 전체 매출액의 8.3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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