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조영구, 젝스키스 팬들의 차 파손 사건 해명…"새 차 받은 적 없다!"

입력 2016-05-31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1대 100')
(출처=KBS 2TV '1대 100')

'1대 100' 조영구가 젝스키스 팬들의 차 파손 사건을 둘러싼 자신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방송인 조영구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조영구는 젝스키스 해체 발표 당시 팬들이 자신의 차를 젝스키스 소속사였던 DSP 대표의 것으로 오해하고 파손시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젝스키스가 요즘 다시 활동하면서 내 차량을 파손했던 이야기가 나온다"라며 "은지원 씨가 한 방송에서 저에게 새 차 받은 이야기는 왜 안하냐고 하셨던데 사실 새 차를 받은 적이 없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영구는 "당시 차 수리비 견적이 1100만원이 나왔는데 보험회사에서는 현장에서 연행된 젝키 팬 두 명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그냥 보험처리 안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이 여러 명이서 모아서 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30만원 모았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결국 내가 다 물게 생겼는데 젝스키스 사장님이 수리비 1100만원을 주었고 그게 전부였다"라고 새 차를 받은 것은 소문에 불과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KBS 2TV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영구와 박준금이 도전한 KBS 2TV '1대 100'은 31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164,000
    • -8.94%
    • 이더리움
    • 3,433,000
    • -11.77%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11.27%
    • 리플
    • 685
    • -9.51%
    • 솔라나
    • 182,800
    • -9.1%
    • 에이다
    • 444
    • -10.12%
    • 이오스
    • 632
    • -7.33%
    • 트론
    • 173
    • -3.35%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10.75%
    • 체인링크
    • 13,290
    • -14.92%
    • 샌드박스
    • 340
    • -9.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