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때이른 폭염에 보디드라이 판매량 35% 증가

입력 2016-05-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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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YC)
(사진제공=BYC)

32도를 웃도는 때이른 폭염에 냉감웨어의 매출이 껑충 뛰었다.

BYC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의 보디드라이(BODYDRY)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주 동요일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5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했다.

보디드라이는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하는 흡습∙속건 기능과 냉감 기능이 탁월한 원사를 적용해 시원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기능성 웨어다. 올해에는 냉감 기능을 특화한 ‘보디드라이 COOL’ 라인과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보디드라이 AIR’ 라인 외에도 반팔∙반바지 등의 일상용 제품과 스포츠웨어 트렌드에 발맞춘 반팔T, 반바지, 래쉬가드 등의 제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보디드라이는 지난 5월초 BYC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픈한 공식 모바일∙온라인몰 ‘BYC E-Shop’(www.byc-eshop.co.kr)’과 전국 BY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올해 보디드라이는 제품 라인 및 컬러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쾌적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에도 보디드라이와 함께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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