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천정명, 반격의 시작…조재현 앞에 나타나

입력 2016-05-19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국수의신' 영상 캡처)
▲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국수의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국수의신' 천정명이 조재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이하 '국수의신')에서는 무명이(천정명 분)가 김길도(조재현 분)이 운영하는 궁락원 입성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명이는 설미자(서이숙 분)의 제안을 받아들여 궁락원에 들어가기로 했다.

무명이는 본격적으로 궁락원에 들어가기 전, 궁락원을 마감 시간에 맞춰 찾았고 대표 메뉴인 궁중꿩메밀국수를 주문했다.

궁락원은 마감 시간 직전에는 손님을 받지 않으려는 헤이함이 만연해 있었고, 메밀이 부족하다며 밀가루를 섞어 국수를 만들었다. 무명이가 이를 정확히 짚어내자 기간이 지난 메밀가루를 썼다.

결국 무명이는 면을 만든 부면장 이기백(차도진 분)을 불렀고 "손님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기백이 발끈했지만, 무명이는 "면장님이 모른다고 다른 사람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라"며 "모르면 배우면 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1,000
    • -1.25%
    • 이더리움
    • 3,513,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2.6%
    • 리플
    • 724
    • -1.5%
    • 솔라나
    • 231,200
    • -0.26%
    • 에이다
    • 485
    • -2.81%
    • 이오스
    • 649
    • -2.7%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00
    • -2.79%
    • 체인링크
    • 15,600
    • -6.7%
    • 샌드박스
    • 364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