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편하고 녹지 갖춘 세곡지구 관심 속

입력 2016-05-17 16:51 수정 2016-05-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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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서울 엑소더스(exodus : 탈출)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로 들어온 인구는 158만 9431명, 떠난 인구는 172만 6687명으로 집계돼 순유출인구가 무려 13만7256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의 고공행진으로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도권 등의 입주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셋값이 요동쳐 '탈서울' 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세난과 함께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주목 받는 강남 세곡지구는 헌릉IC, 송파IC, 수서IC, 내곡IC 등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IC들이 위치해 있고, 오는 8월 SRT 수서역 개통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대모산과 세곡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고, 인근 위례신도시와 송파문정지구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세명초, 자곡초, 세곡중, 풍문고 등도 위치해 교육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이곳에 분양되는 강남오피스텔 센트라빌은 향후 임대수익과 함께 편리한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 모두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센트라빌은 오는 2016년 12월 준공 후 내년 1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므로 입주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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