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에이스 네스트빌’ 들어선다

입력 2016-05-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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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 5번 출구에서 300m 거리.. 인근에 남동공단 및 관공서 밀집되어 주거 수요 풍부

최근 KB국민은행 부동산에 따르면 올 4월 말 서울 지역 오피스텔 평균 전세금은 1억7천17만 원으로 올 초보다 1.93% 올랐다. 경기와 인천 오피스텔 전세금 역시 4월 기준으로 경기 1억4천128만 원, 인천은 8천458만 원을 기록해 올 초보다 각각 1.96%, 6.34% 상승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가 상승 및 축자재비 상승으로 오피스텔 분양가가 높아진 데다 공급 과잉으로 평균 임대수익률은 하락했다”며 “그러나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수요가 꾸준하므로 배후 수요가 탄탄한 지역의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관공서 및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주거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인천시청역 근처에 에이스자산개발㈜가 지하 4층~지상 13층 253실 규모의 오피스텔 ‘에이스 네스트빌’을 선보인다.

인천시청역 5번 출구로부터 도보 300m 거리에 위치한 에이스 네스트빌은 연면적 13,822.72㎡에 총 253실로 구성될 예정이며, A타입(전용면적 19.35㎡) 220실, B타입(전용면적 31.01㎡) 11실, C타입(전용면적 37.61㎡) 22실이 마련된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및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인천 지하철 2호선과 계획 중인 GTX(송도-삼성)가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이 되어 수요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국민검진센터, 삼성생명 신사옥, 남동공단 등 약 11만 명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에이스 네스트빌 인근으로는 시청, 지방경찰청 등의 관공서 밀집은 물론 금융, 업무시설, 병원, 백화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 미래광장, 중앙공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문화/쇼핑/여가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편리하다.

에이스자산개발 측은 “인천 구월업무지구는 지난 2014~2015년 분양한 ‘프라움시티’, ‘프라움아트’ 등의 소형 오피스텔이 100% 분양 완료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분양 중인 ‘구월 아시아드 더 블루시티’ 역시 현재 분양율이 60%를 넘어서고 있으며, 인근 지역 공실률도 0%에 가까워 오피스텔 투자의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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