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건강식품브랜드 CJ뉴트라가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CJ뉴트라 쏘팔메토’는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서 자라는 톱 야자수(Saw Palmetto) 열매를 초임계공법으로 기능성 성분만을 추출해 만들었다.
‘쏘팔메토’는 가뭄과 해충, 불 속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로 인디언들과 미국으로 건너온 유럽인들이 남성 건강을 위해 쏘팔메토를 먹기시작하며 효과가 알려졌다.
또한, 100% 식물에서 추출해 안전하며, 하루 1회 한 알(320㎎)만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고 CJ는 설명했다.
CJ는 “CJ뉴트라 소팔메토는 국내 최초로 전립선 관련 식약청 개별인정(개별인정형 2007-2호)을 받았다”며 “다수의 인체실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가 감소하고 소변속도(UFR: urinary Flow Rate)가 개선되며 전립선 부피가 감소하는 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말했다.
CJ뉴트라 쏘팔메토는 3개월 분(320㎎ 90캅셀) 가격이 9만9000원으로 CJ뉴트라 인터넷쇼핑몰(www.cjnutra.com)과 약국,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