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구속… 검찰 “증거 인멸 우려 있다”

입력 2016-05-13 0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부모, 자녀 결혼자금 1억2500만원 지원… 노후자금의 55%

“송중기 보고 싶어요” 中예능 방청권 암표 ‘143만원’

어버이연합, ‘풍자 동영상’ 유병재 고소…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집회 참여”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6개월래 최고치’…금값 반등


[카드뉴스]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구속… 검찰 “증거 인멸 우려 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 사건에 연루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범죄사실의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전날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정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실질대표인 A(40·복역 중) 씨로부터 재판부와의 교제나 청탁 목적으로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대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55,000
    • -0.4%
    • 이더리움
    • 3,173,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428,900
    • +0.42%
    • 리플
    • 706
    • -9.25%
    • 솔라나
    • 183,900
    • -5.64%
    • 에이다
    • 457
    • -1.51%
    • 이오스
    • 626
    • -2.19%
    • 트론
    • 211
    • +1.93%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1.97%
    • 체인링크
    • 14,290
    • -0.69%
    • 샌드박스
    • 325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