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목동리 토지 2차분 ㎡당 1만1949원 매각

입력 2007-07-05 12:50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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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림영농조합은 현대육림조합, 현대서산간척지영농조합과 컨소시엄을 형성,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산143-1 일대 총 면적 164338㎡(4만9700여평) 규모의 회사 보유 2차분 토지를 매각한다.

매각 단위는 1653㎡(500평). ㎡당 1만1949원(평당3만9500원)이다.

해당 부지는 싸리재마을로서 부지앞에 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 전원생활의 유망지다. 또한 북면 소법리일대 총 514만4401㎡(156만평)의 면적에 건립되는 청정휴양레저특구 배후지이기도 하다.

2009년 청량리~춘천간 63.8km에 이르는 경춘선복선전철 가평역 개통시 서울~가평이 30분대 생활권으로 좁혀질 전망이다. 문의(02)54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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