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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약 논란' 김무성 사위, 강남 대형 나이트클럽 지분 6년간 보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A(39)씨가 서울 강남의 대형 나이트클럽 지분을 6년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코카인 등 5종의 마약을 15차례 투약하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3일 법원 등에 따르면 그는 2007년 6월 강남구 신사동의 한 호텔 지하에 있는 2204㎡(667평) 규모의 B나이트클럽이 개업할 당시 지분 5%를 차명으로 보유했으나 이듬해 11월에는 지분을 늘려 전체의 40.8%를 보유한 2대 소유주가 됐습니다. B나이트클럽은 경영 사정이 나빠져 2013년 폐업했고, A씨는 실제 클럽 경영에는 손대지 않았으나 동업자들과 법정 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