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원작 만화가 박인권, 만들어진 드라마만 6편…쩐의 전쟁·야왕 대표작

입력 2016-04-28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국수의 신’이 27일 첫방송하면서, 이 드라마의 만화 원작자인 박인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27일 밤 첫방송 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이 원작이다.

박인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는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대표작은 ‘쩐의 전쟁’이다. 그의 만화 ‘쩐의 전쟁’은 SBS 드라마 ‘쩐의 전쟁’으로 만들어져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 인기와 함께 일본까지 수출했다. 지난해 일본 후지TV는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만들었다.

2008년 그가 그린 ‘여자전쟁’은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애장품으로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자전쟁’은 지난해 영화 ‘여자전쟁:도기의 난’의로 재구성되기도 했다.

‘대물’도 드라마로 만들어 졌다. 대물은 2010년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SBS 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2013년 SBS 드라마 ‘야왕’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2009년에 KBS 2TV 드라마로 만들어진 ‘열혈장사꾼’과 올해 '마스터-국수의 신'을 포함하면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가운데, 드라마화 된 작품은 총 6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3억 상금 거머쥔 우승자는 권성준…“10년의 세월 틀리지 않아”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배춧값 잡혔다면서요…"…올해 김장 '가을 배추'에 달렸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더 오르기 전에 사자”…집값 상승 둔화에도 수도권 30대 이하 첫 집 매수 ‘여전’
  • ‘서울교육감’ 선거 일주일 앞으로...“기초학력 보장부터 돌봄 관련 공약도”
  • 이마트, 신고배ㆍ어묵탕ㆍ오징어 등 ‘가격역주행’ 시작
  • 대통령실 "尹, 명태균과 두 번 만나...친분 없고, 조언 들을 이유 없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2,000
    • -0.33%
    • 이더리움
    • 3,28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44,500
    • +1.32%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4,000
    • -0.46%
    • 에이다
    • 463
    • -2.73%
    • 이오스
    • 633
    • -1.09%
    • 트론
    • 217
    • +2.8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32%
    • 체인링크
    • 14,590
    • -3.63%
    • 샌드박스
    • 33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