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무너진 ‘애플신화’ 등

입력 2016-04-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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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애플신화’

시간외거래에서 주가 8% 폭락 시총 46조원 증발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의 성공 신화가 막을 내린 것인가? 스마트폰 ‘아이폰’ 판매가 출시 이후 처음 감소하면서 매출 역시 13년 만에 첫 감소세로 돌아섰다.


◇ “최은영 같은 사람 때문에 재벌이 욕먹는다”

더민주 ‘경제•금융통’ 최운열 당선자 직격인터뷰

요즘 가장 뜨거운 정치인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의 최운열 당선자를 26일 만났다. 더민주가 예상을 깨고 1당이 된 것 만큼, 한국 경제가 어려운 만큼, 더민주의 경제•금융통이자 김종인 당 대표의 경제복심(腹心)으로 불리는 그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말레이시아 1MDB 채권 부도

거액투자 국내 금융기관 ‘불똥’

골드만삭스의 불법판매 여부로 논란을 일으켰던 말레이시아 개발유한공사(1MDB)채권이 사실상 디폴트에 처하면서 관련 상품에 투자한 국내 금융기관들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中企취업 청년 300만원 저축하면 4배 불려준다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완화

정부가 기업(사업주)을 지원하던 것에서 구직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수요자 중심으로 일자리 대책의 무게추를 옮겼다. 중소기업 근속 시 목돈 마련, 육아휴직 활성화 등으로 최대 7만명 가량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먹튀’ 최은영에 화난 금융위 “강제조사권 발동”

금융당국이 ‘먹튀’ 논란이 일고 있는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일가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조만간 한진해운의 자율협약발표 직전에 주식을 처분한 최 회장 일가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전망이다.


◇ [데이터뉴스] 대우조선 ‘근속연수 16.8년’ 1위

장기 불황과 구조조정 바람에도 500대 기업의 근속연수가 계속 길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 [데이터뉴스] 삼성전자 女임원 44명으로 ‘최다’

국내 100대 기업에서 비(非)오너가 여성 임원 150명이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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