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 트와이스, ioi 전소미 언급… "여전히 자주 연락한다"

입력 2016-04-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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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출처=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
▲트와이스(출처=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트와이스가 ioi의 전소미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악스코리아에서는 트와이스의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은 '식스틴'에서 함께 활약한 전소미에 대한 질문에 "소미와는 '식스틴'을 함께 했고 멤버들과 다 친하다"며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해서 데뷔를 한다는 소식에 다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채영은 "SNS 통해서도 응원했다. 여전히 연락도 많이 하고 응원한다. 맨날 보자고 한다"고 전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됐다. 당시 서바이벌에 참여한 연습생 중에는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한 전소미도 포함돼 있었지만 안타깝게 탈락해 함께 데뷔하지는 못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Cheer Up'을 공개했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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