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이충희 리마인드 웨딩, ‘연예인 급’ 딸 미모 ‘놀라워’

(사진=SBS '강심장' 캡처)

탤런트 최란과 전 농구감독 이충희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한 딸의 미모에도 네티즌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최란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딸은 최란의 젊은 시절을 닮아 서구적인 미인으로 당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최란은 “딸이 대학을 졸업하는데 남자친구를 만들어줘 볼까 생각했다”며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이승기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는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내달 5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화이트도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한다.

네티즌은 “최란 이충희 부부 사이가 정말 좋나보네요”, “최란 이충희 부부 딸 미모 대박인 듯”, “최란 이충희 리마인드 웨딩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