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전설’ 차이나 사망, 향년 46세…“사인은 확인 안돼”

입력 2016-04-21 15:37 수정 2016-04-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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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이나 트위터)
(사진=차이나 트위터)

미국 프로레슬링 WWE ‘전설의 디바’ 차이나(본명 조니 로러)가 사망했다. 향년 46세.

차이나의 공식 홈페이지인 ‘더리얼차이나닷컴’은 21일(현지시간)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더리얼차이나닷컴은 “오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슬프다. 우리의 아이콘이자 슈퍼 히어로 조니 로러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이날 차이나의 매니저는 미국의 E!NEWS에 “차이나가 오늘 오후 레돈도 해변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차이나의 사망 소식에 랍 밴 댐과 스테파니 맥마흔, 매트 하디, 딜로 브라운 등 전현직 WWE슈퍼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명복을 빌었다.

차이나는 1970년생으로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배우다. 프로레슬러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배우로 전업했으나 수입이 신통치 않아 가난해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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