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정체 들키나…김보미 의심 시작

입력 2016-04-20 2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백도희의 방을 정리하는 안성주(김보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도희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쌍둥이 자매다. 하지만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나연을 구출하려다 화재에 갖혀 사망하고 말았다.

이 사실은 이나연만 알고 있는 상황. 이나연은 복수를 위해 백도희로 살기로 결심한 후, 백도희의 어머니 안성주까지 속여왔다.

그러나 백도희 방에서 안성주가 이나연의 짐을 발견하면서 의심은 시작됐다. 이전부터 백도희와 다른 이나연의 모습에 의심을 해왔던 안성주가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한 만큼 이나연이 무사히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85,000
    • -2.26%
    • 이더리움
    • 3,850,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483,400
    • -4.56%
    • 리플
    • 749
    • -3.73%
    • 솔라나
    • 197,800
    • -1.1%
    • 에이다
    • 487
    • -2.79%
    • 이오스
    • 668
    • -3.33%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00
    • -5.01%
    • 체인링크
    • 15,330
    • -5.49%
    • 샌드박스
    • 3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