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가인, 충격 성루머에 소속사도 화들짝… “루머 유포자 경찰 수사 의뢰할 것”

입력 2016-04-20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지훈과 가인(사진=W)
▲주지훈과 가인(사진=W)

공개 연인 주지훈과 가인이 황당 루머에 휘말린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0일 각종 온라인사이트 및 SNS 등에는 남녀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이 유포됐다. 특히 해당 사진 속 여성이 가수 가인과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네티즌 사이에는 주지훈과 가인의 사진이 아니냐고 추측과 함께 사진은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 들은 사실이다”며 “현재 매우 당황스럽다.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이에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 속 사람은 우리 배우와 관계가 없다.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성 루머 최초 유포자와 추가 유포자 경찰 수사 의뢰 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2014년 4월 발매된 가인의 솔로 곡 ‘fxxk you’의 뮤직비디오에서 인연을 맺고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98,000
    • +3.79%
    • 이더리움
    • 3,175,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4.97%
    • 리플
    • 727
    • +1.54%
    • 솔라나
    • 181,400
    • +4.37%
    • 에이다
    • 461
    • +0%
    • 이오스
    • 666
    • +2.15%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5.02%
    • 체인링크
    • 14,140
    • +0.93%
    • 샌드박스
    • 341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