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봄마중] 현대건설, 대단지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분양

입력 2016-04-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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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지열 에너지 활용… 방마다 원하는 온도 설정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조감도.
현대건설이 4월말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26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총 111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52실 오피스텔로 이뤄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 아파트 △74㎡ 142가구 △84㎡ 779가구 △101㎡ 188가구 △178㎡(펜트하우스) 2가구, 오피스텔 △72㎡ 16실 △84㎡ 136실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를 통해 빛고을로나 인근 광산IC와 동림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이동이 자유로우며 광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버스 7개 노선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앞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는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입주고객의 편의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와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도 적용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시행사인 KT의 최첨단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 시스템도 단지에 적용된다. KT가 국내 최초로 구현하는 KT-MEG(Micro Energy Grid)센터에서의 에너지 원격 관제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용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kt의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심 케어(세대보안 연동)와 스마트 라이프 케어(커뮤니티 시설물 연동)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4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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