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사모펀드 죽이는 ‘금융위 모범규준’ 등

입력 2016-04-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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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펀드 죽이는 ‘금융위 모범규준’

당국, 자율규제 명목으로 ‘족쇄’ 부활… 시장흐름 역행

이르면 이달 말 금융당국이 발표하는 증권사의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등록요건과 이를 구체화한 모범규준이 법적 근거 없는 사실상 그림자 규제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 전자•디스플레이 업종도 구조조정 대상 추가 검토

정부, 내주 취약업종 확대 논의

정부가 조선•해운•건설•철강•석유화학 등 5대 취약업종에 이어 구조조정이 필요한 대상 산업을 추가로 선정할 전망이다. 최근 업황 악화가 뚜렷한 전자업종이 1순위로 거론된다. 


◇ 한은, 기준금리 年1.5% 10개월째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올해 수정경제전망을 기존 3.0%에서 2%대로 하향조정할 예정이지만 소폭에 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최근까지도 불확실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온 데다 통화와 재정, 구조개혁 간조화를 강조해 왔다는 점에서 얼마 남지 않은 금리카드를 아껴두자는 복심도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만능통장 ‘ISA’ 한달 만에 설정액 1조 돌파

가입자수 150만6600명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한 달 만에 설정액 1조원을 돌파해 순항세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14일 출시된 ISA는 15일 기준 누적 판매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 부영주택 1000억대 稅 추징

국세청, 탈세혐의 檢 고발도

국내 굴지의 임대주택 건설업체인 부영주택이 과세당국으로부터 무려 10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을 위기에 놓였다. 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세금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 [포토] 이주열 총재의 고민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 [데이터뉴스] 작년 IR 기업, 주가상승률 71.6%

기업설명회(IR)를 활발히 여는 코스닥 상장사들이 주가 상승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최소 희망임금 4년새 34만원 올라

청년층은 최소 월 평균 임금 213만원을 받고 정시 퇴근이 가능한 직장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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