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최기섭, 뉴질랜드 뉴스 나왔는데 ‘사진 大 폭소’…“왜 하필 저 사진을”

입력 2016-04-19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최기섭 인스타그램)
(사진=최기섭 인스타그램)

비언어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가 화제인 가운데, 옹알스의 멤버 최기섭이 뉴질랜드 뉴스에 보도된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옹알스의 최기섭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모습이 뉴질랜드 뉴스에 보도된 장면을 캡처해 올린 것.

최기섭은 이 사진을 올리며 “무슨 생각으로 뉴스 진행하는데 내 사진을 뒷 배경으로 택한거죠? 그것도 저 사진을. 왜 때문이죠? 심지어 메인 뉴스에. 이게 무슨 짓이죠? 디스전인가요? 아니면 나 띄워주려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최기섭이 뉴질랜드 뉴스에 나온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뉴질랜드 방송사의 앵커가 데스크에서 보도를 하고 있고, 옹알스를 소개하면서 자료화면으로 쓴 최기섭의 사진이 폭소를 자아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뉴스에 실린 최기섭은 바가지머리를 하고, 코를 흘리는 분장을 해 바보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기에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민일보는 옹알스가 18일 한국 코미디 공연으로는 최초로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했다고 19일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66,000
    • -1.36%
    • 이더리움
    • 3,468,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3.57%
    • 리플
    • 719
    • -2.04%
    • 솔라나
    • 230,700
    • +0.57%
    • 에이다
    • 482
    • -3.79%
    • 이오스
    • 645
    • -3.44%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95%
    • 체인링크
    • 15,530
    • -6.61%
    • 샌드박스
    • 363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