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103억원 규모 CM용역 연이어 수주

입력 2016-04-18 09:29 수정 2016-04-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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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CM(건설사업관리) 및 감리용역을 연이어 수주했다.

희림은 최근 창원 중동 유니시티 1BL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용역을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C9-1-1 오피스텔 신축공사 감리용역, 세종시 S-2 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R-2부지 상업시설 신축공사 CM용역, 마곡광장 조성공사 CM용역 등 총 4개 프로젝트에서 약 103억원 규모의 CM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림은 선진 CM 및 감리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기술인력들이 철저하게 프로젝트를 관리, 감독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희림의 CM서비스는 사업 초기단계에서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문지식과 정보 제공, 최적의 의사결정으로 공기 단축, 사업비 절감 등을 실현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올해 희림은 CM은 물론 굵직한 설계용역을 잇따라 수주하며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기획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설계 및 CM의 동시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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