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재진 “젝스키스 은지원 맘에 안들었다”…무슨 일이?

입력 2016-04-17 01:51 수정 2016-04-17 0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이재진이 젝스키스 시절 은지원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2’ 젝스키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이재진에게 젝스키스 불화설에 대해 묻자 “블랙키스 3명만 충돌이 심했다”며 “일단 지원이형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은지원은 “내가 제일 뭐라고 한게 먹는거였다”면서 “같이 도시락을 시켜 먹었는데 이재진 도시락이 맛있어 보여서 한입 먹었는데 버리더라”고 폭로했다.

김재덕은 “그냥 버리지 않았다. 그 전에 침을 뱉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진은 큰 소리로 웃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여기에 장수원은 “이 형은 뭐 하나 꽂히면 2주 동안 한 메뉴만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82,000
    • -0.71%
    • 이더리움
    • 4,125,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4.47%
    • 리플
    • 786
    • -0.38%
    • 솔라나
    • 205,300
    • -3.89%
    • 에이다
    • 516
    • +0.58%
    • 이오스
    • 709
    • -1.39%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0.25%
    • 체인링크
    • 16,600
    • -1.07%
    • 샌드박스
    • 393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