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넛츠 해체 이유 "지현우가 잘 될수록 그룹 활동 힘들어져"

입력 2016-04-13 0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슈가맨'에서 밴드 더넛츠의 해체 이유가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더넛츠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와 함께 팀을 해체해야 했던 이유도 소개했다.

더 넛츠 김현중은 "제가 가장 먼저 나왔는데, 회사에 들어가니 제가 생각하는 음악과 차이가 있어서 나오게 됐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지현우 씨가 배우로 성공할수록 팀 활동에 지장이 됐다"고 털어 놓았고, 지현우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니, 저도 뮤직비디오만 찍겠다고 했고 결국 계약기간도 많이 남지 않게 되면서 흐지부지 됐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지금은 모두 친하다"면서 "사적으로도 자주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전의 아쉬움을 털어 냈음을 소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73,000
    • -0.84%
    • 이더리움
    • 3,619,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94,000
    • -2.08%
    • 리플
    • 735
    • -2.78%
    • 솔라나
    • 230,700
    • +1.59%
    • 에이다
    • 498
    • +0.4%
    • 이오스
    • 667
    • -2.06%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50
    • -2.92%
    • 체인링크
    • 16,770
    • +4.55%
    • 샌드박스
    • 375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