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네임, 14년만에 '더 네임' 무대 '애절한 창법 그대로'

입력 2016-04-12 23:50 수정 2016-04-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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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더 네임이 14년만에 소환됐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 주인공으로 2002년 데뷔한 가수 더 네임(최민석)이 출연해 '더 네임'을 열창했다.

이날 더 네임은 자신의 활동이름과 같은 '더 네임'을 부르며 간절한 창법으로 객석의 심금을 울렸다.

더 네임은 2002년 1집 앨범 'The First Scene Of 名字'로 데뷔, 2006년 2집 앨범 'Second Chance To Fly'를 발표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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