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산업이 금융의 핵심 트렌드를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는 요즘, 급속도로 발전하는 IT산업과 금융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세계가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이러한 핀테크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1일 핀테크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올해 핀테크 육성의 핵심 키워드를 ‘로보어드바이저’, ‘빅데이터’, ‘글로벌 진출’로 꼽으며, 해당 분야에 대한 신속한 규제 개혁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임 위원장은 “한국의 핀테크 산업이 빠른 시일 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온라인 투자자문과 일임 관련 규제 개선 등을 통해 금융분야의 알파고라 할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가 국민 자산관리의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분야를 선도하고 국내 기업들의 신규 핀테크 서비스 개발 역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언급한 핵심 키워드로, 핀테크 산업 중에서도 핵심 분야로 손꼽히는 로보어드바이저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는 ㈜영리알엠에스는 이번 기회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15년간 시스템트레이딩 분양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로보어드바이저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영리알엠에스는 최근 그동안 집약된 빅데이터와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망라한 핀테크 전문 금융브라우저인 ‘영리한 금융브라우저’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리한 금융브라우저’는 자체 전문기술진과 서강대 산학협력단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금융보안, 투자분석, 시장평가, 투자관리 등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탑재해 서비스할 수 있는 핀테크 토탈솔루션이다.
핀테크 솔루션 복합서비스 채널 ‘영리한 금융브라우저’가 한층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로 ‘국민 금융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