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사전투표율 오후 1시 현재 2.72%…전남 4.78% '최고↑'·부산 2.20% '최저↓'

입력 2016-04-08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이하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2.72%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총 선거인수 4210만398명 중 114만663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2.7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선거인수 총 156만7192명 중 7만4836명이 오후 1시까지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4.7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은 총 선거인수 842만3654명 중 20만26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38%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고, 부산은 총 선거인수 295만2961명 중 6만5023명만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2.20%의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20대 총선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에 앞서 8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20대 총선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 동안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IA, 서스펜디드 게임 끝에 KS 1차전서 삼성 제압…'약속의 7회' 대역전극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38,000
    • -0.96%
    • 이더리움
    • 3,56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2.43%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29,900
    • -0.65%
    • 에이다
    • 490
    • -1.61%
    • 이오스
    • 655
    • -1.8%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2.63%
    • 체인링크
    • 15,700
    • -6.82%
    • 샌드박스
    • 369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